가장 정제된 대지의 흙이 뜨거운 화염을 만나 고결한 도자기로 완성되기까지의 서사.
어스 톤(Earth Tone)의 정갈함과 화사함이 공존하는 스페이스를 거닐며, °ONDO 1250°이 제안하는 공백과 영원의 미학을 느껴보십시오.
순백의 백자토를 1250도의 고온에서 구워내어 가장 단단하면서도 맑은 소리를 담았습니다. 달항아리의 넉넉한 형태는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동시에 보여주며, 공간의 빛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반사합니다.
전통적인 유개호의 조형을 현대적 실루엣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표면의 은은한 질감과 격조 높은 뚜껑 장식은 정적인 공간에 엄숙하면서도 우아한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물레 위에서 피어난 자연스러운 비정형의 미학. 가마의 뜨거운 가혹함을 견뎌내고 완성된 이 기물은, 음식을 담는 도구를 넘어 식사 시간 자체를 하나의 정갈한 전시회로 승격시킵니다.
전시실의 모든 마스터피스는
수작업 소량 기물로 프라이빗 소장 문의가 가능합니다.